산업부와 외교부 밥그릇 싸움, 삼성과 현대차, SK의 경쟁력은 어디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 항상 부처간 업무 조정에 대해 이견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번 정부에서도 통상기능을 둘러싸고 외교부와 산업부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오랜 기간 경제부처와 산업부, 기업을 취재한 인포스탁데일리 이형진 선임기자와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효 전문위원은 이 논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외교부와 산업부의 통상기능 이전과 관련한 타임라인 정리부터 향후 통상을 둘러싸고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이슈까지 정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