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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군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가 될 김호중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김호중은 다음달 9일 소집해제한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그는 스케줄이 꽉 차 있을 정도로 군복을 벗는 순간부터 강행군을 해야 될 것 같다. 7월에는 이탈리아 방문이 예정돼 있고 올해 단독콘서트 무대를 꾸며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에 방문후 세계적 팝페라 가수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컬래버는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단독콘서트에서 어떤 퍼포먼스 보일지도 큰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김호중의 소집해제는 김호중 그리움에 빠진 아리스에겐 큰 위안이 될 것 같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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