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코로나19 이후 삼년만에 핑크색 물결 수놓아

2022.06.06 방영 조회수 71
정보 더보기
[CBC뉴스] 송가인은 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팬들 덕분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멋지게 출발할 수 있었다. 좋은 공연은 관객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달 28~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했다. 3년여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연에 목마른 트로트 팬들을 즐겁게 했다. 콘서트가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은 팬덤(어게인) 상징인 핑크색 물결로 가득했다고 한다. 양일간 총 1만여 관객(각 5천여 명)이 몰려 '송가인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남녀노소 등 연령 성별 등을 가리지 않고 많은 팬들이 가수의 무대를 격려했다고 한다. 송가인 두시간 20분동안 올라이브로 열창무대를 뽐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CBC뉴스 51

추천영상

더보기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