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드디어 소집해제…향후 행보는? | CBC뉴스

2022.06.09 방영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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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많은 팬들의 기다림 속에 9일 소집해제 됐다. 그간 김호중 팬들은 스타의 복귀를 간절히 염원해왔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팬들 앞에 서서 해제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 팬들은 가수 못지않은 뭉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호중은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진정성 어린 신곡으로 보답한다고 밝혀 화제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호중이 오는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곡 '빛이 나는 사람' 발매를 예고한 김호중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찾아 "소집해제 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를 드리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준비했던 일이 큰 기쁨으로 제게 찾아와 이 노래로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이 한껏 드러나는 신곡을 예고했다. 김호중은 6월 18일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 긴 시간 기다려온 팬들만을 위한 노래로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수 12만 명을 돌파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던 김호중의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한 아리스는 "김호중이 소집해제하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려왔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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