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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세계적인 가상자산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sec에 대한 소송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마이클 소넨샤인 CEO는 "We've filed a lawsuit against the SEC."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레이스케일의 조치는 예고한 대로 였다. 그레이스케일은 sec측의 비트코인 선물 etf 등에 대한 입장 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이번 소송에서 유리한 측면을 점령한 측이 향후 시장의 판세를 좌우할 듯 하다. 한편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비트코인(68.88%), 이더리움(25.22%), 카르다노(2.71%), 솔라나(2.23%), 아발란체(0.96%) 등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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