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뒤집힌 날도 與 집안싸움…이준석은 尹·핵관에 직격탄

2022.08.05 방영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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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상임전국위에 대해 "어쩄든 비상이라는 코미디"라며 "바보들의 합창"이라고 맹비난했다. 사진은 이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는 모습. 중앙포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5일 여러모로 뒤숭숭했다. 먼저 이날 오전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4%로 추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역전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2% 하락한 34%, 민주당 지지율은 3% 상승한 39%였다. 갤럽 조사에서 윤 정부 출범 뒤 민주당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뒤집은 것은 처음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여당에서는 곧장 “당이 위기 상황이고 비대위 전환이 필요하다는 게 입증된 셈”(당 관계자)이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정당 지지율보다 더 위기인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이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백하다”(3선 의원)는 반박도 적지 않았다. 이런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임전국위원회가 열렸고, 당이 ‘비상상황’인지를 묻는 표결에서 40명 중 29명이 동의했다. 이는 당헌·당규상 비대위 전환이 가능하다는 해석이 상임전국위에서 공식화된 것으로, 이로써 이 대표 해임은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9일 전국위에서 비대위 안건(비대위원장 임명안 포함)이 통과되면 이 대표는 자동 해임된다. ━ 코너 몰린 이준석 “바보 합창” “코미디” 맹비난 7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5일 장 의원을 겨냥해 "2017년 대선에서 3명의 후보를 밀었던 삼성가노(三姓家奴)"라고 맹비난했다. 김상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임 위기에 몰린 이 대표는 거칠어졌다. 이 대표는 이날 상임전국위 직전 페이스북에서 “당이 비상이라면 직무대행인 원내대표는 사퇴했나요? 최고위원은 몇 명 사퇴했나요?”라며 “사퇴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비상’이라는 코미디를 오늘 목격한다”고 비판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이 원내대표직을 사퇴하지 않고, 최고위원 사퇴를 선언한 배현진·윤영석 의원이 여전히 최고위원으로서 의결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비꼬았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월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 이 대표는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은 뒤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전날에 이어 윤 대통령에게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여당 위기 책임이 윤 대통령 때문이라는 응답이 52.9%라는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를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자신을 ‘내부 총질하는 당 대표’로 비난했던 윤 대통령의 텔레그램 메시지에 대해서는 “당 대표가 내부 총질한다는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이라며 “사장이 직원 지시에 불응한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친윤계를 중심으로 “남성층에만 어필하는 이 대표 때문에 여성 표를 잃는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을 두고는 “모든 세대에게 미움을 받는 당을 만들려는 바보들의 합창”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지율 위기의 핵심이 뭔지 국민은 다 안다”며 “윤핵관의 핵심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2017년 대선에서 3명의 후보를 밀었던 삼성가노(三姓家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런 사람이 대중 앞에는 나서지 못하면서 영달을 누리고자 하니 모든 무리수가 나오는 것”이라며 “위기가 오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이라고 비꼬았다. 삼성가노란 ‘성을 셋 가진 종놈’이라는 의미로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의 등장인물 장비가 여포를 비난할 때 쓴 표현이다. 소설 속 여포가 정원·동탁 등 양아버지를 바꿔가며 배신을 한 것이 여씨·정씨·동씨 세 가지 성씨를 쓴 것과 다름 없다는 뜻이다. 정치권에선 "윤핵관의 핵심인 장제원 의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았다. 이 대표 측 인사는 "장 의원이 2017년 대선 당시 바른정당 대변인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돕고, 반 전 총장 사퇴 뒤 유승민 후보를 도왔다가, 대선 직전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장 의원은 이에 대응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9일 전국위 표결을 ARS 투표로 하기로 한 것을 두고도 “의원 공부모임한다고 국회에 수십, 수백명씩 모이다가 전국위는 ARS로 하는 이유는 또 뭡니까”라고 비판했다. ━ 李 가처분할 듯…洪 “복귀 어려워, 성숙해 돌아오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장제원 의원을 겨냥해 맹비난한 것을 두고 "좀더 성숙해서 돌아오라.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홍 시장이 6월 2일 대구 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오는 모습.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너에 몰린 이 대표는 향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중앙일보에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와 가까운 김용태 최고위원도 이날 라디오에서 “당 대표가 적극적으로 가처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이 대표는 3일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 공개하겠다”고 하는 등 가처분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최근 주변에도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 대표와 가까운 당 관계자도 “이미 구체적인 법적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법조계 출신 여권 관계자는 “비대위 전환은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이 대표를 사실상 제명해 이중 처벌하는 것이고, 회복하기 힘든 손실이 명백하기 때문에 가처분 인용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친윤계를 중심으로는 이 대표 복귀 불가론이 견고하다. 친윤계 초선의원은 “잘잘못을 떠나서 이 대표가 대통령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척졌는데 복귀하면 당·대통령실 관계가 제대로 돌아가겠느냐”고 말했다. 일부 비윤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 대표의 ‘명예 퇴진’을 거론하는 것도, 이 대표가 복귀해도 대표로서 실권을 갖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현실론이 작용한 탓이다. 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복귀하면 대통령이든 이 대표든 누군가는 백기를 들어야 하는 상황이 될 텐데 그 자체가 여권에는 엄청난 시한폭탄”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이 대표와 가까운 몇몇 인사들도 한계론을 거론했다. 이번 국면에서 이 대표를 강하게 두둔했던 정미경 최고위원은 라디오에서 “국민이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는지 잘 알 것”이라며 “이 대표가 당 대표로서 손을 놓을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정 위원은 “이 정도 됐으면 당이 틀린 길을 가더라도 혼란을 더 크게 만들 순 없다”며 “본인이 가처분해서 이기는 것보다는 차라리 지는 게 낫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가 장 의원을 비난한 것을 겨냥해 “자중하고 사법절차만 전념하라고 말했는데, 그걸 참지 못하고 극언으로 대응한 건 크나큰 잘못”이라며 “이미 정치적으로 대표 복귀가 어렵게 됐다. 좀 더 성숙해서 돌아오라.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반면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대표를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거쳐 비대위 전환이란 방법으로 내쫓는 것은 '꼼수'라는 반론도 있다. 당 소속 재선 의원은 중앙일보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유출돼 벌어진 사태의 화살을 이 대표에게 돌리는 모습이 일반 국민 눈에 매우 이상하게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직 의원 출신 여권 관계자도 “이 대표가 복귀해 발생하는 리스크보다 윤심(尹心)이 작용해 집권당 대표를 쫓아내는 것으로 비치는 것이 정권에 더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쯤 페이스북 글을 또 올려 “명예로운 결말을 이야기하는 분들에게 저는 후회없는 결말을 이야기한다”며 “(대통령 임기가) 5년이나 남았기에 개인 이준석이 피해가는 게 아니라, 조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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