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향한 '보이지 않는 몽니'…케인팀(?) 대폭발 일보직전

2022.09.02 방영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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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SONNY)이 EPL 5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도 저조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5경기 연속 침묵에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후스코어드 평점이 5.9점으로 조용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손흥민은 정말 누가 봐도 초인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이보다 열심이 할 수 없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뛰고 있는 리그 전문가들은 의외로 평가가 박합니다. 손흥민이 한 말중에서 곱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패스의 길이 달라졌다는 암시입니다. 손흥민이 달려가는 공간으로 주는 공도 있겠지만 횡패스로 해리 케인이 있는 곳에 도달시키는 무리한 패스도 있었습니다. 손흥민의 위상을 고려한다면 무리한 행동이라는 지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팀과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일방적으로 한 사람을 부각시기키 위해서 손흥민을 희생양으로 삼는다면 토트넘은 몰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요리스의 몽니 등 손흥민에 대한 행동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팬들은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ESPN은 "첼시 는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 의 손흥민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학대를 받은 후 시즌 티켓 소지자를 금지 시켰다."라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이 보도로 미뤄보아 손흥민에 대한 부당한 행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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