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Kim Seon Ho)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송구스럽다" 사생활 논란 사과 (영화 '귀공자') #귀공자 #김선호 #김선호사생활논란사과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선호가 과거 사생활 논란을 거듭 사과했다.
이날 김선호는 "인사에 앞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6월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