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나무를 잡고, 맨발로 가볍게 오른다!
어때요, 야자수 나무 타기 참 쉽죠?
30년 경력의 나무 타기 장인 ‘따문’에게 가르침을 전수받은 정동원.
그.러.나. 선생님, 이건 말이 다르잖아요? 실상은 단 한 뼘 오르기도 쉽지 않다!
이 악물고, 신발까지 벗어던지며 다시 도전해 보는데...
정동원은 드높은 야자수 나무에 무사히 오를 수 있을까?
서핑의 천국 발리에서 드디어 소원 성취하다?!
예기치 못한 상의 탈의는 조금 부끄럽지만, 나 정동원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생존형 복근(?) 자랑하며 호기롭게 파도에 몸을 던지는데...!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이경규.
갑자기 웃통 벗고 바다에 뛰어들다?!
<발리에서 생긴 일> 제2탄 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