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타바난의 동물 탐구생활 특집! 처음으로 바닷가재 낚시에 도전한 경규와 동원.
그러나, 들뜬 마음도 잠시, 바다에서 마주한 인생 최대의 위기?
보호자 없이 인도양에 홀로 고립된 정동원! 대체 낚시 대부 이경규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어 원숭이 러버 동원을 데리고 원숭이 사원을 찾은 경규.
그런데 이 사원, 식사 시간이 되면 기괴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과연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밥 먹기 전 장보기는 필수! 저녁 심부름을 위해 타바난에서 가장 큰 시장에 들른 경규와 동원.
동원이가 심부름에 열중한 사이, 미로 같은 시장 안에서 길을 잃은 경규?!
같은 곳만 뱅뱅 돌기를 몇 번, 결국 바닥에 주저앉고 마는데. 보호자 경규에게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