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해프닝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복층남&구미호’ 부부
"오늘은 부부방 가고 싶어"라며 확실한 시그널을 보낸 아내 ‘구미호’!
그런데... "내 잠버릇 때문에 자기가 잠 설칠까 봐 걱정돼"라며
쓸데없이(?) 배려심 넘치는 남편 ‘복층남’?!
어김없이 찾아온 두 번째 ‘부부방 VS 개인방’ 선택의 시간!
어젯밤, 남편들끼리 아내들끼리 시간을 보냈으니~ 오늘은 당연히 모두 ‘부부방’ 행?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동안 가짜로 ‘느끼는 척’ 하느라 힘들었다면...?
나조차도 몰랐던 '내 몸'과 미처 몰랐던 '배우자의 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좋은 척, 느낀 척 말고 '진짜로' 느끼기 위한 놓칠 수 없는 핵심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