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겨울❄️, 영하를 웃도는 날씨에
반팔, 반바지만을 입고 돌아댕기는 한 남자?!
운동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일하러 갈 때도 오로지 반팔 차림인데요!
열이 많은 체질은 아니라는 주인공 윤석진 씨는
7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둘째 딸로 상심이 너무 컸다는데요.
어린 딸을 지켜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건강해지기 위해 추위를 이겨내고자
체력을 기르는 거라고 하는데요.
딸의 고통을 이렇게라도 함께 하고픈 아버지의 뜨거운 부정을
우와한비디오에서 확인해 볼까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5.01.22 방송)
#우와한비디오 #세상에이런일이 #반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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