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경의 날씨>3월 28일 (목요일), 내일 황사 말썽..낮 기온 올라, 내륙 큰 일교차 유의

2024.03.28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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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란했던 비가 지나고 오늘부터는 봄이 한층 더 깊어집니다. 쌀쌀했던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낮 동안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겠는데요. 다만, 불청객 황사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구름사진) 아침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매우 짙겠고요. 경남 서부내륙에는 낮 한때 황사 비가 내릴 수 있겠는데요. (전국) 오늘 중부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 전국 곳곳에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서부경남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가량이나 껑충 오르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의 아침 기온 6도, 거제 7도선에서 시작했습니다. 한낮에는 창원 18도, 밀양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권) 아침 기온 부산과 김해 9도를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17도, 김해 18도 예상됩니다. (해상)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4m 안팎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말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당분간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사천 공항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시정이 좋지 못합니다. 연결 편 지연 가능성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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