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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최승섭 기자] KT 신인 원상현이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KBO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원상현은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KT 선택을 받은 특급 유망주다.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KT 선발 투수 원상현은 3회 와르르 무너지며 프로의 쓴맛을 보며 데뷔전을 마쳤다.
이날 원상현은 총 61구를 던져 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0km였다.
KT 위즈는 접전 끝에 8-7로 두산을 꺾고 개막 4연패 사슬을 끊으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막판 타선이 폭발하며 데뷔전을 치른 막내의 패전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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