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인천공항ㅣ김미류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코첼라' 일정을 위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핸드폰을 들고 센스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스테이지에 선다.
한편,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다. 르세라핌은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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