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민석이 지난 10일 1군으로 올라와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석은 올시즌 첫 사직야구장 경기를 앞두고 시종일관 싱글벙글 미소 띤 얼굴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김민석은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김민석은 스프링캠프를 완주한 뒤 시범경기 직전이던 7일, 수비 훈련 과정에서 내복사근 부분 파열 부상을 당했다.
김민석은 올해 롯데의 테이블 세터진 구상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 부상으로 개막을 함께하지 못하고 약 한 달 가량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었지만 이날 전격 합류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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