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이석우 기자] 메이저리그로 떠나기 전 KBO리그 역대 최연소 100승 기록에 도전했던 류현진.
한국에서의 마지막 해였던 2012년 11승을 달성하면 통산 100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류현진은 당시 만 25세로 만27세 3개월 2일의 역대 최연소 100승 기록을 가진 정민철 보다 2살 가량 어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그해 9승 9패로 100승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그리고 내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00승 기록에 도전한다.
창원 NC파크를 처음 방문한 류현진은 제일 먼저 NC 송지만 코치에게 달려가 인사를 했다.
송지만 코치는 류현진의 배를 치며 후배를 향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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