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최초보고. 2024년 3월,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 신인 여자아이돌 '아일릿' 데뷔 컨셉포토 공개. 전원 긴 생머리에 흑발, 데님스커트와 흰 티셔츠까지. 사람들은 자연스레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떠올렸고.
3월25일, 아일릿 데뷔곡 'Magnetic' 첫 무대가 방송을 타자 대중들의 여론은 엇갈리기 시작했다. 스타일부터 안무까지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 지적과. 뉴진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 극명히 차이나는 반응들.
하지만 국내 음원차트 올킬, 음악방송 9관왕,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차트인의 영광까지. 데뷔 한 달 신인 아일릿이 승승장구하는 동안. 어른들의 세계에선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K팝 사상 첫 엔터 대기업, 최초의 멀티 레이블 체제 하에서 벌어진 최초의 파열음.
일큐육공 사건 보고. 또 가른 거위 배? 민희진 VS 하이브 경영권 분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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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브 신인 아이돌 '아일릿' 데뷔
00:48 사건 개요, 민희진의 내부 고발
02:08 사건의 전개, 프로젝트 1945
03:04 구체적 정황, 어도어 탈출 시나리오
03:53 민희진의 반격 "드루와, 드루와"
05:55 뒤집힌 여론, 모든 것은 빌드업?
07:55 사건의 핵심, 두가지 쟁점
09:38 사건의 파장, 뉴진스 신곡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