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 "이재명 공천권 저지하려 범행"

2024.04.30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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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7살 김모 씨가 오늘(30일) 부산지법 형사6부에서 열린 공판에서 지난해 야권의 총선 과반을 짐작했다며 이 대표의 공천권 행사를 막기 위해 범행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족 피해를 줄이려 이혼했으며, 대리 구매한 흉기를 3~4개월 동안 숫돌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은 다음 달 21일에 열립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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