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 불법 안락사′, 밀양시장 공식 사과

2024.05.02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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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밀양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 수십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시켜 논란이 일자, 안병구 밀양시장이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와 유기견 보호소 직영을 약속했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오늘(2일) 시 공식 SNS를 통해 큰 충격을 받은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위탁 계약을 해지하고 직영으로 전환하는 한편, 관계자를 인사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9일, 해당 유기견 보호소는 보호기간이 지난 유기견 37마리를 마취 없이 다른 동물들이 보는 앞에서 안락사시켜 물의를 빚었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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