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손에 든 핸드폰에 당황했다.
3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더보이즈 영훈이 참석했다.
포토월에 서기 전 매니저에게 핸드폰 맡기는 것을 깜박한 영훈은 손에든 핸드폰에 당황하며 포토월 위치를 안내하는 경호원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맡기려다 다시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핸드폰에 바지 핏이 이상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으며 센스 있게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