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바나나...약 86억 원

2024.11.22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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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 엉뚱한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나나를 회색 테이프로 벽에 붙인 ‘코미디언’이라는 작품이 출품된 건데요. 놀랍게도 경매가 시작되자마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은 예상가였던 20억 원을 가볍게 넘더니, 결국 약 86억 원에 낙찰됐는데요. 바나나의 새 주인은 중국 암호화폐 기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작품은 2주 동안 9개 도시를 순회하며 1만 2천 명 관람객을 모을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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