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입니다.
브라질에서 윙포일 월드컵이 열린 현장.
윙포일 서핑은 날개처럼 생긴 윙을 가지고 바람을 받아 보드로 물 위를 날아오르며 즐기는 수상 스포츠입니다.
서프 프리 스타일 경기에 나선 오스트리아 십 대 선수 토마스 아케러.
파도를 타고 날아올라 공중에서 묘기를 부리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최초로 더블 백플립을 성공하면서 인생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 기술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으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연속 세계 챔피언도 거뜬히 이길 만한 완벽한 기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