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얼음에 ′찰싹′…더위 식히려다 ′옴짝달싹′

2024.12.16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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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호주 시드니 쇼핑가에 세워진 거대한 얼음 조각상. 그 옆에는 한 남성이 혀를 댄 채 옴짝달싹 못 합니다. 따뜻하고 습한 날씨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에 혀를 가져다 댔다는데요. 그러다 혀와 얼음이 딱 붙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겁니다. 경비원이 남성의 혀에 물을 부어 얼음을 녹이려고 했지만, 쉽게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혀와 얼음이 분리되기까지 지나가는 사람들에겐 웃지못할 희한한 장면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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