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라라라~ 알고리즘이 선택한 '느좋' 트럼펫 연주자는 누구?

2025.01.03 방영 조회수 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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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팬이 음성으로 트럼펫 멜로디를 부른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소셜미디어 등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영상을 보면, 남성 관객이 정적이 흐르는 공연 중간에 '따라라라라~'라는 소리를 낸다. 이에 곧바로 트럼펫 연주자가 같은 멜로디를 연주하며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이 곡은 중국 포크송 가수 자오 레이(赵雷, Zhao Lei)의 음악 '타임 오브 아워 라이브스'(我们的时光 郜一霏,Time Of Our Lives)다. 안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이 영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영상 속 트럼프 연주자는 바로 가오 이페이(郜一霏, Gao Yifei)로, 중국에서 떠오르는 뮤지션이다. 2001년생인 그는 중국의 명문 음악 학원인 중앙음악원에 다니며 트럼펫 기술을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유망한 젊은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난해부터 여러 무대에 서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대표적으로는 가수 왕허예(王赫野, Wang Heye)의 앨범 '챕터'(Chapter)에 트럼펫으로 참여했고, 자오 레이의 전국 투어 'No Signal LIVE'에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중국 소셜미디어 도우인에서는 다양한 영상을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그는 현재 116만 명의 팬을 보유 중. *출처ㅣDouyin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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