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날인 오늘, 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 현재기온은 6.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가량 높은데요. 일요일인 내일도 서울 최저 -2도, 최고 7도로 오늘만큼 온화하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은 흐리고 충청이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에는 저녁까지, 영남과 제주에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텐데요. 제주에 최대 30mm, 전남과 경남에 최대 20mm의 비가 예상되고, 남부내륙과 제주산간에 1에서 최대 5cm의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한편, 지금 인천과 충청권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낮까지 중서부지역 공기가 일시적으로 탁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릉과 대구 아침기온 1도 예상되고요.
인천 -1도에서 출발해 5도로 오르겠습니다.
파주는 아침기온 -5도 보이겠고, 여주도 -5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안성 최저 -4도, 최고 7도 기록하겠습니다.
절기 ′입춘′인 월요일부터는 날이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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