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트럭을 집 삼아 사는 집시 가족이 등장했다! 가정집을 통째로~
집시맨 사상 역대급 몸체를 자랑하는 5톤 트럭 속엔 화장실, 서재, 아이들 놀이방까지 뭐 하나 없는 게 없는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영상에 담기 위해 18년간 전국을 여행하고 있는 신지승(55), 이은경(49) 집시 부부.
7년 전 기적처럼 쌍둥이 남매를 낳아 반려견 복실이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복닥복닥 오붓하게 살고 있는 진짜 집시 가족이라는데.
여행이자 생활이자 직업으로 현재의 삶을 살고 있는 집시 가족의 영화 같은 여행기를 함께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