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차다 인삼고을 - 충청남도 금산1] 비단 금(錦) 메 산(山).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천을 가졌다 하여 금수강산(錦繡江山)이라 칭송받으며 그 이름도 금산(錦山)이라 불린다. 골골이 인삼 향 짙게 풍기며 올차게 뿌리내린 생명들로 풍요를 이룬 동네. 수년간의 정성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 인삼처럼 피땀 흘려 값진 삶을 일구는 강인한 이웃들을 만난다. 191번째 여정은 충남 금산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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