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최우선 과제로 손꼽히고 있는 기후변화.
그중에서도 대기권, 지권, 수권, 생물권, 빙권 환경을 품고 있어 소지구라고 불리는 세상의 끝 극지는 현재 전례 없는 기후변화를 겪으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스를 비롯한 지하자원, 생명자원을 보유한 자원의 보고이며,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자 집중호우, 이상 한파 등 전 세계 이상기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중요한 곳이다.
하지만, 올해 북극의 겨울 바다 얼음의 연중 최대면적이 관측사상 최소치를 기록하며 가속화되고 있는 빙하의 현실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구의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 극지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북극의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살펴보고 과학적인 해결책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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