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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천생 배우 이주화! 갱년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으로 염증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솟았지만, 앞으로 30년 넘게 더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기 관리에 돌입했다. 그 결과 현재 8kg 이상 감량에 성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당뇨병 전 단계에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은 남편을 위해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부부! 3살 연하답게 장난 많고 사랑스러운 남편의 전담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도 하고, 코어 근육 운동을 지도한 뒤에는 직접 차린 건강 밥상으로 보상하는 든든한 아내 이주화의 체중 감량 비결과 혈관 건강 관리법이 공개된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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