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피어나다 - 충남 천안시] 하늘 아래 살기 편안한 땅, 충청남도 천안(天安). 자연과 사람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이 도시에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흑성산에 올라봤다. 산 정상에 자리 잡은 KBS 중계소의 수호신 장승 철탑도 보고, 오룡쟁주의 땅에서 좋은 기운 잔뜩 받은 동네지기 이만기.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는 계절, 봄의 소리 들으러 315번째 여정을 떠난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