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이 ‘미니 공장’이 되고, DNA가 ‘프로그래밍 언어’가 된 세상.
합성생물학은 단순한 유전자 편집을 넘어, 아예 생명체를 설계하고 조립하는 시대를 열었다.
이미 이 기술은 환경 정화, 플라스틱 분해, 인공 광합성 같은 실험실을 넘어 현실 속 프로젝트로 확산 중이다.
이제 우리는 생명을 자연의 산물이 아니라 인간이 만드는 작품으로 바라보는 기로에 서 있다.
합성생물학은 기후위기, 식량난, 수명 연장 같은 인류의 난제를 풀 열쇠가 될 수 있을까?
바이오 경제의 차세대 주인공, 합성생물학의 가능성과 과제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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