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영 위원 / 박현주 위원 / 위근우 위원 / 최선영 PD
MBC 프로그램의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는 ‘본방외전’에선
<한국의 괴물>의 연출을 맡은 최선영 PD와 이야기를 나눠본다.
토크와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방식을 표방한 <한국의 괴물>은
옛 문헌을 통해 역사 속 괴물들을 소개하고 복원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보은, 담양, 화순 등 다양한 지역을 찾아가
괴물 이야기와 지역적 서사를 결합하는 시도를 하는가 하면,
일러스트를 통해 실제로 볼 수 없는 기묘한 존재들에 생동감을 부여하기도 했는데...
작품 기획 의도부터 토크 게스트 섭외, 연출 기법에 대한 고민까지!
<한국의 괴물>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선영 PD를 통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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