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영 위원 / 박현주 위원 / 위근우 위원 / 이지혜 위원
예리한 시선으로 MBC 프로그램을 낱낱이 해부해보는 ‘도마 위의 TV’!
이번 주는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분석해본다.
해당 작품은 사랑하는 부인을 잃고 슬픔에 빠진 세자 ‘이강’과
과거를 잊고 부보상으로 살아가는 ‘박달이’의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서로의 진짜 정체를 모른 채 애틋한 감정을 쌓는 두 주인공부터
주상보다 강한 권력을 꿈꾸는 좌상 ‘김한철’과
그의 외동딸 ‘우희’, 비운의 왕자 ‘제운대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데...
사극 대가 MBC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판타지 사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도마 위의 TV’에서 날카롭게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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