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일본의 본섬인 혼슈 동쪽 끝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 인근 태평양 해안가 지역에는 한때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고, 해안가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는데요.
당국은 추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X @InfoR00M, @boo120207, @geotech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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