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2실점' 류현진 경기 후 인터뷰

2018.09.01 방영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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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 86개, 이중 스트라이크는 56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24가 됐다. 팀은 3-2로 이겼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1회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7회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팀 승리를 도왔다. 류현진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 에이스를 상대하는데 1회부터 안좋은 실점을 했다. 나에게 강한 선수에게 홈런을 맞았고, 그 이후 패턴을 바꾼 것이 7회까지 갔던 계기가 됐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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