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시작 알린 KIA, '협동심'을 외치다

2019.02.01 방영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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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2019시즌을 대비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KIA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정식 미팅을 가졌다. 김기태 KIA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선수단에게 강조한 것은 '협동심'이다. 김 감독은 "협동심을 발휘해줬으면 좋겠다. 야구는 팀 스포츠다. 절대 혼자서 잘 한다고 잘 될 수 없다"며 "각자 맡은 일, 투수와 야수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자. 그리고 우리를 생각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민호 야수총괄코치는 협동심 강조를 위해 경기 도중 서로에게 소리 치며 격려하는 것을 연습했고, '허들링' 허그 타임을 통해 서로를 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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