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측 "정준영 동영상 시청...음란 발언도 인정" ​

2019.03.15 방영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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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소속사가 '정준영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 연루를 시인했다. ​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소속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불법적으로 정준영이 촬영 및 유포한 영상을 봤다고 인정했다. ​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은 '정준영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다"라고 주장했으나 거짓이었다. ​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은 여성 비하 및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 이종현은 정준영의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가 자행된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 '정준영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과정에서 이종현은 성 착취를 시도하기도 했다. ​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은 정준영과 연락하긴 했지만, 억측은 자제해달라"라고 요청했으나 3일 만에 오해가 아님이 드러났다. ​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이 제대로 된 성의식을 가졌다면 '정준영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를 방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 "이종현이 '정준영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를 막지 않도록 관리한 소속사의 잘못을 뉘우친다"라고 반성한 FNC엔터테인먼트. ​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의 부도덕하고 문란한 대화에 상처받고 실망한 분들에게 사죄한다"라고 용서를 구했다. ​ 이종현은 2018년 8월 7일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경찰은 12일 부대 방문 형태로 수사를 시작했다. ​ 사진=MK스포츠 및 MBN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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