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돼지고기 전문 육가공업체인 유피에프앤비가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농공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공장은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의 원료로 하루 25t의 육가공제품을 생산하는데, 지역 인력 60여 명을 고용해 연 매출 천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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