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총선 승패를 가를 중도・무당파.
이들은 진영 논리보다 자신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이슈나 경제에 관심이 많다.
이에 따라 거대 양당과 제3지대 정당은 중도・무당층의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앞다투어 발표하는데
과연 중도・무당파는 그 공약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세계일보는 성별도, 정치 관심도도 다른
중도・무당파 5명을 섭외해 이들에게 당명을 가린 채 정당별 핵심 공약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들에게 해당 공약을 낸 정당을 지지하고 싶으면 ‘O’,
그렇지 않으면 ‘X’로 의사를 표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각 공약 별로 ‘O’, ‘X’ 갯수를 합산해 최고의 공약, 최악의 공약을 뽑는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다른 방에서 지켜본 각 정당 대변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이들은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할까?
(Feat. 중도층의 거친 생각과 정당 대변인의 불안한 눈빛과 이를 지켜보는 제작진)
1. 예금보호한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 / 국민의힘
2. 아동수당 월 20만원 지급 (8세~17세) / 더불어민주당
3. 초・중・고 금융교육 의무화 / 새로운미래
4.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 개혁신당
5. 법정 연차휴가 15일에서 25일로 연장 / 새로운미래
6. 입법총량제 도입 (의원 1인당 50건으로 제한) / 개혁신당
7. 전세사기・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자 대상 사기범죄 가중처벌 및 범죄 수익 박탈 / 국민의힘
8. 서울대 10개 만들기 / 더불어민주당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http://goo.gl/15RyKK
*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gye.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gye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