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군함, 캄보디아 레암 기지 정박…中 '제2 해외 해군기지' 되나

2023.12.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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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캄보디아 레암 해군기지에 정박한 중국 군함 [캄보디아 티세이하 국방장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의 '제2 해외 해군기지' 의혹을 받는 캄보디아 레암 해군기지에 중국 군함이 정박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티세이하 캄보디아 국방장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건설 중인 레암 기지를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중국 군함의 정박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캄보디아 해군 훈련 준비를 위해 레암 해군기지에 정박한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대로 진행 중인 현지 인프라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면서 해당 기지의 개발이 캄보디아 해군의 역량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RFA는 레암 기지에 인민해방군 군함 몇 척이 정박했고 훈련이 얼마 동안 진행될지는 불분명하지만, 티 장관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최소 두 척의 군함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지난 4일 찍은 사진에서도 콜베트함이나 프리깃함으로 보이는 두 척의 함선이 레암 기지의 새로운 부두에 정박한 모습이 찍혔다고 덧붙였다. RFA는 "이는 인민해방군 해군이 캄보디아에서 더 깊이 참여할 것임을 시사한다"며 "지금까지 외국 군함의 레암 해군 기지 접근이 허용된 사례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지난달 27일 러시아 해군 대잠 구축함이 캄보디아를 방문했지만 레암 기지에서 20㎞ 떨어진 다른 항구에 정박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캄보디아 레암 해군기지에 정박한 중국 군함 [캄보디아 티세이아 국방장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간 미국 등은 레암 해군기지를 중국이 건설하고 있고, 이는 중국의 제2 해외 해군기지가 될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지난 7월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의 레암 해군기지 완공이 가까워졌고 항공모함이 정박할 수 있을 만큼 부두가 크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AFP 통신에 곧 기지 준공식을 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도 "우리는 이미 거기에 중국군 기지는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영토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군을 현대화한 것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아울러 항모 정박을 위한 부두를 건설했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복수의 서방 관리를 인용해 레암 해군기지 북쪽에 중국 비밀 해군 기지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중국과 캄보디아는 이를 부인했다. 미 국방부는 레암 기지가 인도·태평양 내 중국군의 첫 번째 해외 해군기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역내에서 중국군의 세를 불리는 위협 요인이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군은 2017년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첫 해외 해군기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지부티 기지에 400m 활주로와 항공모함 랴오닝호 같은 거대 선박을 정박할 수 있는 330m 부두가 추가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레암 해군기지의 크기와 설계는 지부티 기지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RFA는 "레암 기지와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인민해방군의 세 번째 항모 푸젠함 같은 항모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수심이 깊은 새로운 부두"라고 짚었다. 캄보디아는 동남아의 대표적 친중 국가다. 이번 중국 군함의 레암 기지 정박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허웨이둥 부주석의 캄보디아 방문과 맞물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 부주석은 지난 4일 캄보디아에서 훈마넷 총리와 그의 아버지인 훈센 전 총리를 만났다. 또 티 국방장관과 양국 관계, 군사 협력, 공동 이익이 걸린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허 부주석은 "양국 군은 고위층 교류, 메커니즘 구축, 합동 훈련, 개인 훈련 등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협력을 지속해왔다"며 중국과 캄보디아는 '중국-캄보디아 운명 공동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해군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지만, 해외의 기지·물류 시설은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남중국해 대부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남중국해 해역을 자국 군사기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주변을 따라 '남해 구단선'을 긋고, 구단선 내 곳곳에 인공섬을 건설하면서 군사 기지화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인공섬 기지와 달리 캄보디아 기지는 다른 나라의 영토라는 점에서 미국과 중국 간 전쟁이 벌어질 경우 미국의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군이 캄보디아 해군기지에 주둔하면 중국이 주변국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와 믈라카 해협 등에 군사력 투사 능력을 강화해 미 동맹국들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중국은 지난 3월에는 캄보디아 영해에서 처음으로 캄보디아와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pret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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