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에 출석한 지 15시간 만인 오늘(10일) 새벽 1시쯤 조사를 마쳤습니다.
조사를 마친 유 사무총장은 "자세히 말하기 그렇지만, 감사 시스템에 대해 아주 성실하게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으로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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