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와 합격자가 2016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20만여 명이 응시해 4만 2천여 명이 합격했는데 지난해보다 응시자는 6만 4천여 명, 합격자는 2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거래 절벽 속에 부동산 중개업도 불황이 계속될 거란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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