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조직 개편을 시행한 가운데, 충북경찰도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신설하고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12개 팀 90여 명의 경력으로 이뤄진 기동순찰대는 범죄취약지를 선별해 순찰을 강화하고, 70여 명으로 구성된 형사기동대는 마약과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 수사를 전담하게 됩니다.
정상진 충북경찰청장은 신설된 부서를 적극 활용해 민생 안전을 최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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