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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의 공백 사태에 이어, 서울의대 교수들이 정부에 환자 진료 업무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아산병원과 순천향병원 일부 교수들도 연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박명하 의사협회 비대위 조직위원장이 출연해 입장을 밝힙니다. 2. 추미애 전 장관과 이언주 전 의원의 수도권 전략공천 움직임에, 홍익표 원내대표가 지도부에 강한 경고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일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하는 국민의힘은 집계 과정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3. 6개월 전 음주 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20대가 만취 상태로 도로를 역주행하다 붙잡혔습니다. 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이 시작된지 2년이 된 오늘, 미국이 전쟁에 관여한 러시아 개인과 기업 500여곳을 추가 제재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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