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럭이 다리 난간을 뚫고 위태롭게 매달려있는데요.
현지시간 1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한 다리에서 삼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22미터 높이 다리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고요.
구조대원은 줄 2개에 몸을 맡긴 채 운전석 쪽으로 내려갔고요.
40분 만에 구조된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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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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