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와 차은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첫 회 시청률 5.3퍼센트로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에서 김남주는 아들을 잃은 주인공, 은수현의 처절한 심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는데요.
첫 회에선 아들을 잃은 뒤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는 내용이 그려졌고요.
2회에선 교도소를 출소한 김남주가 차은우와 우연히 만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배우의 첫 만남이 이뤄진 2회는 최고 시청률이 7퍼센트를 넘기는 등 화제가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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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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