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 선수가 올 시즌 9호 홈런이자, KBO 리그 통산 467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최정 선수는 어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동점 홈런을 때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최 선수는 이번 홈런으로 KBO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현 두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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