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브RE핑' 가운데 핵심만 모았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에 출마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을 맡아 지원 유세를 다닌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선수. 원 후보와 함께 낙선 인사도 함께 다녔는데요. 동네 주민들은 이천수가 "욕 얻어 먹어가며 했다"고 격려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은 패배의 원인으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깜도 안 되는 철부지 정치 초년생이 대권 놀이를 하다가 선거 말아먹었다"고 맹비난을 쏟아냈는데요. 반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선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기지 않았냐"며 옹호하고 있습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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