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오늘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상정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모든 교육활동에 앞서 학생의 기본 권리가 우선 보장돼야 한다는 내용인데, 최근 교권 침해 문제가 불거지며 폐지 논의에 불이 붙었습니다.
앞서 24일 충남에서는 전국 시·도 7곳 가운데 최초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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